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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죽장도란 ?

낙죽장도는

삼국시대부터 호신용으로 사용되었으며,
선비들이 애용하여 남성적이며 양반문인들이 만들었다는 것이 특이하고, 칼집이 대나무이기 때문에 정절을 중시하던 선비들과 규수들이 애용하였다.

낙죽장도의 재료는

일곱마디 이상의 대나무, 특수강철, 먹감나무, 소나무, 소다리뼈, 소머리뼈, 송진, 자개, 명주실, 금, 은 등을 사용한다.

낙죽은

대나무 표면에 구름, 산수, 사슴, 매화등을 인두로 글씨나 무늬을 새겨넣는데, 글씨는 한시가 주를 이루고 있다.